728x90 반응형 Books/좋은책3 내가 공부하는 이유 (사이토다카시) 공부의 힘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놓이기도 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남들도 다 하는 공부이니 틀린 길은 아닐테고, 이 정도를 하고 있으면 적어도 뒤처지는 일은 없을 것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한다.이런 현상은 샐러던트(saladent) 라고 한다.직장인을 뜻하는 영어 salary man 과 학생을 뜻하는 student 를 합해져 만들어진 것으로, '공부하는 직장인' 이라는 뜻이다.경쟁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를 해 지식을 쌓아햐 하고 능력을 계발해야 한다...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정도, 그저 '오늘은 이걸 배웠지' 정도면 된다.그리고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성취감,.. 2025. 4. 22.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이호) 밀리의 서재에서 어떤 인문학 책을 볼까 넘기다가 제목에 끌려 독서한 책이다. 법의학자 라는 생소한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생명의 대한 소중함과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책. 약 270p(종이책기준) 중 '플라세보' 라는 단어를 간략히 설명해준것이 기억에 남는다.믿음에 관련한 내용인데 '기쁘게 하다' 의미를 가진 '플라케레' 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플라세보 효과는 환자의 마음가짐이 의료적 효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반대로, '노세보 효과' 도 있다.부정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면 실제로 부저적인 결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생각이 실재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일, 행동을 하든 사람은 생각을 한다.하기싫은 일,.. 2025. 3. 26.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앤드루 매코널) 출근시간(약 40분정도) 항상 밀리의서재로 독서를 하고 있다.소설도 베스트 셀러에 있는 (홍학의 자리, 13계단, 대도시의 사랑법, 유괴의 날, 용의자 X 의 헌신 등등..) 재밌게 읽었다.요즘 슬럼프? 가 온거같아서 자기개발서를 꾸준히 읽고 있다.이전에는 책에 나온 구문을 따로 적지 않았는데, 다른 책도 나중에 되새겨볼만한 구문은 적어놓고 생각날때, 마음 다잡을때 보면 좋을것 같다. 자기개발서의 내용이 대체로 누구든지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그치만 '이렇게 살아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열정을 한번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과 아닌 일을 구분해서 경계를 설정하고,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일에 몰두함으로써 인생의 주인으로 다시 일어서여 한다.- 쓸.. 2025. 3.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