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진심

 

타인의 기분과 감정을 먼저 생각하고, 지나친 걱정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못하는 나에게 필요한 책.

심리학과 관련된 책인데, 뭔가 심리학에 대한 작가분들은 F 임이 틀림없다.

 

내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과 이해가 달라질 수 있다.

말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내뱉는 말의 속내를 알아야 한다.

 

단어, 말의 속도, 톤 등에 말하는 사람의 마음이 들어난다.

사회 생활 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도 대화법에 따라 분위기와 서로의 감정이 달라질 수 있다.

 

말 실수가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비중이 많은 사람들에게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