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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완독한 책이었다.
기존에 강의를 들으면서 해당 책을 소개해줘서 접해보았는데, 다른 책들보다는 예시를 들어줘서 설명해주는 것이
읽기 편했고, 흥미로웠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비교하는 것과 마지막 장의 커피 도메인 관련해 얘기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 어렸을 때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안읽어보았다 )
물론, 아직 객체지향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해 확실한 감이 생긴것은 아니지만,
직접 구현하고 설계할때, 이책에서 강조했던 부분이 이런것이었구나 라고 깨달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아래의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1. 객체지향의 목표는 실세계를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
2. 역할 , 책임, 협력을 확실하게 알고 구분 / 구현해라.
3. 객체는 협력적이며 자율적(상태와 행위) 이어야 한다.
4. 추상화(불필요한 부분을 버리면서 사물의 본질을 드러나게 하는 것)
5. 다형성(동일한 요청에 대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응답)
6 .캡슐화(외부에 행동만을 제공하고 데이터는 감추는 것)
7. 인터페이스와 구현을 분리해라.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타 블로그에도 정말 잘 정리되어 있는 곳이 많으니,
핵심만 읽고 싶을 때는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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